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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선임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다

최근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임 지도자인 쿠엔틴 엘 쿡 장로와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한국을 방문했다. 이 두 명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흔히 몰몬이라 일컬어짐)의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이다.

지도자들은 3일간의 방문 동안 한국에 있는 교회 회원 84,000명 중 일부와 만났다.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서울 지역에 있는 회원들과 만났으며, 아내 메리와 북 아시아 지역 회장인 마이클 티 링우드 장로와 함께 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은 대전과 광주에 있는 회원들과 만났다. 아내 캐서린과 교회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의 일원인 리차드 제이 메이너즈 장로 및 그의 아내 낸시와 동행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두 지도자들은 현지 후기 성도 선교사, 지도자, 회원 및 손님들을 방문했다.

서울에서 열린 400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선교사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이며, 가능한 그리스도와 같이 되도록 스스로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또한 한국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가르쳤다. 쿡 장로는 한국과 전 세계에서 봉사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 후에 열린 모임에서, 쿡 장로는 회원들에게 성전이 주님의 집이라고 가르쳤다. “화평과 위안을 얻고자 가든지, 어려운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받으려고 하든지, 또는 조상들을 위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든지 간에, 어떤 이유로든 성전에 가는 것은 커다란 축복입니다.”라고 말씀했다.

그는 세상이 지금 동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가족이 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으며, 회원들은 자신의 가족에게 중점을 더 둘 필요가 있다. 가정에 사랑과 친절이 항상 있어야 하고 부모는 서로 평등한 동반자로서 상호 보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했다. “우리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빛과 모범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쿡 장로는 회원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증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의 속죄는 사망과 삶의 불공평함을 극복하며, 위대한 치유의 동인(動因)이 됩니다.”

그런 후에 쿡 장로는 여러 축복을 주었는데, 다른 이들을 보살피는 어머니와 여성들에 대한 특별한 축복, 한국이라는 위대한 나라를 위한 평화의 축복, 최근 세월호 참사를 겪은 한국 사람들 및 고귀하며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대한 특별한 축복을 남겼다. 쿡 장로는 이 참사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가져오는 무한한 치유의 권능을 강조하였다. “구주께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들을 치유하는 위대한 힘이 되십니다.”라고 말씀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면, 한국 몰몬 뉴스룸 주제 및 정보란의 "십이사도 정원회"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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