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의 자원 봉사자들이 최근 특별 봉사의 날에 장애 어린이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한국 부천에 모였다.
“아름다운 자원 봉사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펼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을 잡았습니다.”라고 한 자원 봉사자는 말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장애 어린이들과 하이킹, 게임, 이야기 및 식사 등을 하면서 4시간 이상을 함께 보냈다. 행사의 절정은 산기슭에서 가진 음악회였는데, 자원 봉사자들이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어린 아이들에게 불러주었다.
부천시 향토 역사관 장미원에서 7월 5일에 열린 이 행사에는 약 60명의 자원 봉사자들과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이 활동은 한국 장애인 부모회의 부천 지부가 후원했다.
몰몬 도움의 손길은 지역사회 봉사와 재난 지원을 베풀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수백에서 수천에 이르는 후기 성도 자원봉사자들이 여러지역 사회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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