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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역사 부서의 책임자가 한국 종교학회에서 연설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역사 부서의 책임자인 리처드 털리 박사가 최근에 한국 종교학회 김재영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털리 박사는 한국 종교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몰몬 연구: 학문적 경향 및 유용한 데이터베이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털리 박사는 발표에서 초기 교회 정보 출처, 제도적인 기록 작성의 개발 그리고 주요 학자와 역사가들의 공헌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

11월 14일과 15일에 서울 동국 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종교학회 연례 학술대회는 21개의 모임으로 이루어졌는데 털리 박사는 “새로운 종교 전통”이라는 모임에서 발표했다. 털리 박사 외에 교회 회원인 박상기 교수가 “비즈니스 및 윤리: 몰몬 비즈니스 지도자들의 연구 사례”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한국 종교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그 외 발표자들로는 가톨릭 신학자며 연구원인 피터 샘 뉴우엔 신부(한국 가톨릭 대학교), 불교 스님이자 교수인 진월 스님(동국 대학교) 그리고 서울 대학교 교육학과의 김종소 교수 등이 있었다.

털리 박사는 또한 11월 21일에 광주에서 열린 전남 국립대학교 신학 학술대회에서 몰몬 역사에 대해 말씀하도록 초청받았다.

계속 학문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몰몬주의는 최근에 학술적인 관심을 끄는 주제로서 부상하고 있다. 후기 성도 역사의 다양한 면을 알아보는 발표와 심포지엄들이 최근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영국 더럼 대학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의회, 그리고 타이베이의 대만 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몰몬주의에 대한 종교적 연구 분야와 학술적 관심은 1960년대부터 증가하였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며 교수인 잰 쉽스 박사는 몰몬주의를 “미국 역사에 오랫동안 덧붙여지는 사건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종교 전통”으로 정의를 내려 하나의 사례로 삼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관해 이용할 수 있는 기록과 정보들이 신앙이 다른 사람들을 포함한 역사가들과 학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뿐만 아니라 더 넓은 종교적인 연구 분야를 알아보는 학문적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몰몬에 대한 연구는 더 새롭고 소규모 종교적 전통에 대한 더 큰 관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신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례 또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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