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몰몬들: 2015년 5월

뉴질랜드: 교회에서 바누아투로 식료품을 보내다

2015년 3월 13일에 바누아투 탄나 섬을 강타한 사이클론 팸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주민들을 돕고자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인도주의 단체의 지원 팀과 태평양 지역 후기 성도들이 함께 모였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의 몰몬들이 바누아투 포트빌라 지역의 가능한 많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식료품 2,000상자를 준비했다.

각 식료품 상자 안에는 밀가루와 쌀, 과일 통조림, 콩, 쇠고기 통조림, 생선, 크래커, 건포도, 면류, 초콜릿 우유 가루, 통조림 따개가 들어있다. 이들을 담았던 용기는 물을 나르는 등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교회와 회원들이 어떻게 돕고 있는지에 관한 추가 정보는 태평양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한 관련기사에서는, 어느 텔레비전 기자가 바누아투에서 봉사하고 있는 몰몬 선교사에게 가족과 연락할 기회를 주는 것을 보여준다. 

달톤 피어스 장로는 사이클론 팸으로부터 무사한11명의 후기 성도 선교사들 중 한 명이다.  

그에 대한 비디오가 TVNZ 웹사이트 (2:58 부분) 에 올려져있다.

도미니카 공화국과 캐나다: 후기 성도 여성들이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다

1,2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세계에 많은 공헌을 한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여러 지역의 교회 예배당에 모였다.

칠십인 정원회의 클라우디오 디 지빅 장로와 공화국 상원의 릭 크리스티나 리자르도 의장의 감리 하에 열린 음악과 말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 종교와 정치, 군사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기념식에 대한 추가 정보는 도미니카 공화국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 (스페인어)에 게재되어 있다.

캐나다 후기 성도 여성들도 이 날을 기념했다. 여성들의 기념식에 대한 추가 정보는 캐나다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영국: 베갯잇으로 만든 원피스

영국의 몰몬 여성들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주기 위해 베갯잇으로 원피스를 만드는 바느질 프로젝트를 해오고 있었다.

100벌의 원피스를 만들어 보내는 것이 목표였지만, 그 목표를 넘어 총 230벌 이상을 만들었다. 

이 바느질 프로젝트의 영감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관한 추가 정보는 영국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남아프리카: 잠비아의 최초 후기 성도 스테이크

가장 최근에 지어진 교회 스테이크 (교구 ‘diocese’와 비슷한 말) 중 하나가 3월에 아프리카 잠비아에 세워졌다. 

잠비아 루사카에서의 특별대회 동안, 지역 교회 지도자들이 스테이크 (후기 성도 교회에서 사용하는 지리적 조직을 말할 때 사용하는 용어. 교구와 비슷함) 회장에 해리슨 룸바마와 두 보좌에 블레싱스 무샬라와 크리스 챤사를 임명하여 스테이크를 조직하기 위해 모였다.

새 스테이크와 지역역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남아프리카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아칸소 주: 아칸소 주에서 열린 종교 자유에 관한 영적 모임

최근에 후기 성도들은 아칸소 주의 종교 자유에 관한 종교간 영적 모임을 위해 다른 종파의 회원들과 정치 지도자들과 함께 모였다. 

이 행사는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성공적이었다. 

이에 관한 추가 정보는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