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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를 초월한 국제 청소년 캠프에서 몰몬 성전을 방문하다

종파를 초월한 국제단체인 종교 연합 운동 단체(URI)에서 주최한 종교 문화 간의 연례 청소년 캠프가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다. 한 네팔 학생은 5일간의 캠프를 끝마치며, 이 종교 연합 운동 단체 캠프에서 모든 종교는 중요하며 “반드시 존중받아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 몽골 참가자는 “다른 문화에 관해 배웠으며, 이런 문화가 모두 전 세계에서 어떻게 중요한지와 어떻게 전 세계 시민 의식에 기여하는지 배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한 방글라데시 학생은 “집에 돌아가서 사람들에게 다른 모든 종교가 평화와 정직,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몰몬 서울 성전과 그 부지를 성전 사무장인 오희근 장로의 인도 아래에 방문하였다. 참가자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관한 소책자와 몰몬경을 받았다. 학생들은 몰몬 성전을 방문한 후에 서울에 있는 이슬람 사원과 명동에 있는 가톨릭 성당을 방문했다. 그 이전에는 경치 좋은 강원도에 있는 불교 사찰인 낙산사를 방문했었다.

여러 다른 종교를 대표하는 15개국에서 온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전 세계 시민 의식”이라는 주제 아래 문화 및 종교 교류를 위해 5일간 모였다. 다양한 종교와 문화를 가진 수많은 사람이 함께 모인 것은 목격한 것은 아주 보람 있는 일이었다. 캠프의 마지막 다섯 번째 날 무렵에 참가자들은 강한 우정을 쌓았고 더 좋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여러 영감에 찬 생각을 나누었다.

한국의 후기 성도 청소년 세 명도 이 캠프에 참가했다. 다른 참석 학생들은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타지키스탄, 몽골, 인도, 미얀마, 독일, 중국,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러시아, 네팔, 미국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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