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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 프레딧의 중국에서의 신앙 생활과 야오밍과의 뜻밖의 대화

현재 샹하이 샤크스에 소속된 LDS 농구 선수 짐머 프레딧은 최근에 구단주이며 중국 농구의 전설 야오밍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 프레딧이 야오밍의 기록을 깬것이다. 프레딧은 경기당 평균 40점을 득점하며, 중국 농구 협회 사상 가장 많은 연속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프레딧은 자신이 신기록을 세웠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야오밍의 기록을 깰 의도가 없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사과했다. 그는 단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뛰려고 노력하고 있다. CGTN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프레딧은 "[기록과 영광]에 초점을 맞추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에 만족하거나 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인터뷰에서 프레딧이 갑작스럽게 스타의 반열에 오른 것과 더불어 그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중국인들에게 “고독한 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프레딧은 LDS 교회와 연결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몰몬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BYU를 다녔던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 분들의 집에 초대받았습니다."라고 프레딧이 말했다.

또한 프레딧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생활하고 모범이 됨으로서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쳤다.

프레딧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을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제 부모님이 저를 그렇게 키우셨구요. 모든 사람은 동등합니다. 어느 위치에 있든, 다른 누구보다 우위에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삶에서 제일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농구를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인생을 즐기면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프레딧의 겸손함과 친절함에 감탄한 CGTN의 기자는 “짐머 프레딧 선수는 제가 만난 농구 관계자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남자”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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