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봉사의 유산을 남긴 몬슨 회장을 추모하며 [장례식 영상]

전 세계 수백만 명이 함께한 장례식

뉴스 보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故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장례식이 2018년 1월 12일 금요일(한국 시간 13일 새벽)에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솔트레이크시티 템플 스퀘어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몰몬들에게 하나님의 선지자로 존경받는 그는 향년 90세를 일기로 2018년 1월 2일(한국 시간 3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우리의 슬픔은 진정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쓴 잔이 우리의 상심을 견디게 합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인 러셀 엠 넬슨 회장이 입을 열었다.

“몬슨 회장님은 세상의 이목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으셨습니다. 자신이 주목받길 바라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그분은 타인을 위한 삶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선임 사도인 그는 세계 각국에서 여러 인사들이 전해온 위로의 말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를 여읜 슬픔에 젖은 유가족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제 마음이 닿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몬슨 회장의 곁에서 제일회장단 제1보좌로 봉사한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말했다.

“몬슨 회장님의 성역에는 늘 보살핌이라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의 삶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면면히 스며 있었습니다. 일찍이 시작된 그 사랑은 생애 마지막까지 꺼지지 않았습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은 참으로 영적 거인이었습니다.” 몬슨 회장의 제2보좌인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말했다. “몬슨 회장은 진정 우리 시대를 위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결코 시들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 그는 풍부한 지식과 신앙, 사랑, 통찰력, 간증, 용기, 그리고 동정심을 지니셨고, 항상 높은 곳이 아닌 동등한 위치에서 인도하고 봉사하셨습니다. 또 그의 마음에는 빈곤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특별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최근 아이어링 회장과 함께 몬슨 회장의 집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몬슨 회장님은 우리를 불러 세우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전하는 얼마나 감미롭고 강력한 간증입니까!”

가족을 대표해 말씀을 전한 앤 엠 딥 자매는 “저는 아버지에 대해 감사하고, 아버지가 세우신 사랑과 봉사라는 유산에 대해 깊이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했다. “아버지는 선지자이셨지만 자신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온 마음을 다해 겸손히 우리 주님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의지하고 그분을 닮아가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딥 자매는 아버지가 교회의 사도로, 또 회장으로 봉사하는 동안 많은 이들이 그를 위해 기도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2013년 어머니 프랜시스를 여의기 전 약속한 대로, 그녀는 자주 아버지의 곁에 서 있었다.

딥 자매는 계속 말을 이었다. “몬슨 회장님은 그저 최선을 다하셨으며 사랑이라는 잊지 못할 유산을 남기셨습니다. 그분은 주님과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잠재력을 보셨으며 우리 내면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변화하고 발전할 능력이 있다고 진정으로 믿으셨습니다.”

넬슨 회장은 몬슨 회장이 “성장이라는 유산”을 남겼다고 말했다. “1963년 사도로 성임받으신 후, 교회 회원 수는 210만 명에서 약 1,600 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넬슨 회장은 몬슨 회장의 지도력 아래 선교사 수가 5,700 명에서 70,000 명으로 성장했으며 운영 중인 성전 수도 12개에서 150개로 늘었으며 더 많은 성전 건축과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넬슨 회장는 이렇게 설명했다. “반드시 교회 회장이 되어야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의 속삭임을 따를 때 우리의 단순한 봉사가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으며,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이 유산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어링 회장이 장례식을 진행했으며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이 노래를 제공했다. 전날에는 컨퍼런스 센터의 선지자의 홀에서 약 31,500 명이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았으며 몬슨 회장은 솔트레이크시티 묘지에 안장되었다.

몬슨 회장은 슬하에 딸인 앤 엠 딥, 아들인 클라크 에스 몬슨과 토마스 엘 몬슨이 있으며 8명의 손주와 12명의 증손주를 두었다. 아들인 클라크 몬슨이 장례식에 앞서 가족 기도를 드렸다.

몬슨 회장은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타계 후, 2008년 2월 3일 교회의 제 16대 회장이 되었다. 그는 1963년에 36세의 나이로 사도가 되었으며 22년 이상 세 명의 교회 회장을 보필하며 제일회장단 보좌로 봉사했다.

몰몬 뉴스룸에서 몬슨 회장의 삶에 대해 더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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