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후기 성도들이 성회에서 새로운 제일회장단을 지지하다

두 명의 새로운 지도자가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임명되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이 2018년 3월 31일 토요일에 열린 전 세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의 성회에서 선지자, 선견자, 계시자이자 교회의 회장으로 지지받았다.

댈린 에이치 옥스가 제1보좌로, 헨리 비 아이어링이 제2보좌로 제일회장단에서 넬슨 회장과 함께 최고 지도자로서 봉사하게 된다.

새로운 제일회장단은 1월 16일에 임명받고 대중 매체에 소개되었지만, 전 세계의 후기 성도들은 솔트레이크시티의 컨퍼런스에서 열린 교회 연차 대회 토요일 오전 모임에서 새로운 지도자에게 처음으로 공식적인 지지를 표했다.

또한, 새로운 두 명의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이 토요일 오전 성회에서 발표되었다. 게릿 더블유 공 장로와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가 정원회의 새로운 일원으로 지지받았다. 이들은 작고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과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게릿 더블유 공 장로

게릿 더블유 공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부름받을 당시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 일원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그는 2010년 4월에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지지받았다. 2015년 10월 6일에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 일원으로 지명되었다. 공 장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에 본부를 둔 아시아 지역 회장단에서 봉사했으며, 지역 회장으로 봉사 임기를 마쳤다.

1977년에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아시아 및 대학교 연구로 학사 학위를 받은 공 장로는 1979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1981년에는 동 대학교에서 로즈 장학생으로 국제 관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 장로는 1985년에 미국 국무부의 특별 차관보, 1987년에 중국 북경에서 미국 대사의 특별 보좌관으로 재직했으며, 1989년부터 워싱턴 D.C.에 있는 국제 전략 문제 연구소의 여러 직위를 역임했고, 2010년 4월까지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기획 및 평가 담당 부처장으로 재직했다.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도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부름받을 당시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 일원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그는 2005년 4월부터 교회의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2013년 1월 6일에 칠십인 회장단의 일원으로 지명되었다. 소아레스 장로는 그전에 아프리카 동남 지역 회장단 보좌, 브라질 지역 회장, 브라질 남 지역 회장단 보좌 등으로 봉사했다.

소아레스 장로는 1985년 상파울루 가톨릭 대학교 경제 대학에서 회계 및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고, 나중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브라질 소재의 다국적 기업에서 회계사 및 감사로 일했으며,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교회 지역 사무실에서 실무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다.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받을 당시에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교회 감리 감독단의 특별 지명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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