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6년 용산구 김장나눔 행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들과 선교사들에게 매년 열리는 용산구 김장나눔행사는 거의 전통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엄청난 열정과 힘을 지니고 40명이 넘는 봉사자들은 용산 남영동 주민센터에 김치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한국에서 봉사하는 외국인 선교사들에게는 김치를 만드는 첫 경험이었다. 선교사들은 얼마나 많은 양의 일이 필요한지 깨닫고 놀랐으며 한국 전업주부들의 새로운 진가를 알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끝이 없어 보이는 배추들이 맛있는 김치로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재미있었다.

                       

그 당시에는 배추를 넣은 수많은 상자들이 절대로 비어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오후 2시가 되자 배추 하나 보이지 않았다. 김치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기 위해 모든 배추들은 가공되었고 상자에 포장되었다. 몰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회원들은 한국적십자, 동성교회, 염천교회의 사람들과 함께 일했다. 함께 협력적으로 일했기에 하루의 끝에 1,300 상자가 넘는 김치를 만들 수 있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바쁜 스케줄에도 방문해 일에 대한 그의 지지와 감사를 표했다. 용산구청의 다른 직원들도 하루 종일 함께하며 지지와 격려를 주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의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나서는데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봉사할 수 있는 큰 특권이자 영적으로 보람찬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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