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전 세계의 양심적인 사람들이 종교적 자유를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새로운 자료를 출간했다. 이 새로운 자료에는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독특한 만화 영화와 영상물, 종교적 자유에 관한 소식 및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Support Religious Freedom(종교의 자유를 옹호합시다)”, 그리고 종교 자유의 원리를 제시하고 이 문제에 관여할 방법을 알려주는 topic page(주제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다.
소개 영상물에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엘 톰 페리 장로가 등장하여 “종교의 자유에 기반을 둔 기본적인 양심의 자유는 공들여 보존하고 수호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몰몬 사도들을 비롯한 여러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의 자유가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서서히 파괴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해 왔다. 이런 자료는 이 주제에 관한 여러 가지 대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양심을 지켜주고 자기가 깊이 믿는 바에 따라 행동하게 하는 기본적 인권으로서 종교의 자유를 부각해준다. 각종 교회와 종교 조직 및 개인들은 공공 광장에 참여하고, 하는 일에서 양심을 발휘하며, 사회 내에서 자신의 믿음을 표현하거나 봉사하는 동안 점증하는 제약에 직면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종교의 자유를 미래의 세대에게 넘겨주려는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 장로는 말했다. “인터넷상에서, 이웃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그리고 여러분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십시오.”
종교의 자유를 다룬 만화 영화 및 다른 영상물
1년여 전에 교회는 종교의 자유를 다룬, 일련의 심도 있는 실황 방송을 MormonNewsroom.org에 게시한 적이 있다. 만화로 된 영상물은 종교의 자유에 관해 생각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좀 더 직접적이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소개하고 알리려는 데 목적이 있다.
마지막 영상물에서는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들이 종교의 자유가 왜 중요하며 또 이를 수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Support Religious Freedom” 페이스북 페이지
“Support Religious Freedom” 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허락을 받아 종교의 자유에 관한 소식 및 정보를 정규적으로 알려줄 것이다.
종교의 자유 주제 페이지
topic page(주제 페이지)에서는 종교의 자유의 원리를 제시하고 이 문제에 관여할 방안을 알려준다. 특히 이 페이지에서는 사람들에게 종교의 자유에 관해 더 배우고, 이 문제를 연구하며, 대화나 대인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고, 종교의 자유를 촉진하는 데 다른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하며, 다른 사람들이 이 주제에 관해 배우는 것을 돕도록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라고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