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가톨릭 커뮤니티 서비스가 인도주의적 봉사에 대해 감리 감독단에게 상을 수여하다

10월 24일 목요일에, 가톨릭 커뮤니티 서비스(CCS)가 그들의 연례 인도주의 시상식 저녁 만찬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감리 감독단에게 봉사상을 수여하며 치하했다.

CCS가 제작하여 이 행사에서 보여준 헌사 비디오에서 솔트레이크시티의 주교인 존 시 웨스터 대주교는 “[감리 감독단]은 CCS에게 귀중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게리 이 스티븐슨 감리 감독은 가톨릭 교회가 훌륭한 봉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충실하고 약한 자를 위로하고, 지친 팔을 올려 주며, 연약한 무릎을 강건케 하라는 하나님의 권고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입니다. 오늘밤 우리를 치하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보여준 이 모범은 진실로 감격적입니다.”

감리 감독단의 제2보좌인 딘 엠 데이비스 감독은 CCS로부터 수상하면서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돌보는데 있어서 가톨릭 교회와 CCS와 그리고 여러분 각자와 함께 참여하는 것을 축복이요 특권이라고 여깁니다. 이 중대하고 가치 있는 목적을 위해 많은 남자와 여자와 가족들이 종교와 종파를 초월하여 모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은 그저 주님께서 하셨을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방법이며 우리가 마음 속에 온 세상의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에 대해 갖고 있는 사랑과 존경과 연민을 반영합니다.“

감리 감독단의 제1보좌 제럴드 코세 감독은 아프리카로 출장 중이었으나 비디오에 그의 생각을 미리 녹음하여 나누었다. 그는 유타에서 CCS가 제공하는 봉사의 질은 그가 18개월 전에 이곳에 온 이후로 계속 그를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또한 CCS가 지역사회에 제공한 봉사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가 아주 많은 공통된 주제에 대해 단합의 영으로 함께 많은 협조를 하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위대한 일에 우리가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톨릭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수 십년 동안 자선과 인도주의적 선행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CCS의 헌사 비디오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가톨릭 교회와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들과 그런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은 ……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공조적 노력에 미소지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톨릭 교회에서 행하는 훌륭한 일들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두 교회는 다른 종교 및 지역 사회 단체들과 함께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일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다.

모든 수상자들 앞에서 연설하면서, 웨스터 주교는 이렇게 말했다.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여기 계신 여러분 각자는 여러분의 사랑과, CCS에 대한 여러분의 후원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CCS를 통해 여러분은 아주 많은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다른 수상자들은 전 프로 야구 코치 프랭크 레이든과 그의 아내 바바라 (올해의 인도주의자상), 유타 대학교의 로웰 베니언 지역 봉사 센터(올해의 협력자상), 세인트 빈센트 드폴 다이닝 룸의 조리사 제프 베일리(올해의 직원상), 그리고 10세의 알만니 맥팔랜드(알려지지 않은 영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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