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광복절

한국인이라면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나라를 사랑하고 선량한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종교적 믿음의 일부로 실천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광복절은 특히 뜻깊은 날이다. 교회의 선임 지도자 중 한 분이 가르친 대로, “어느 누구라도 자신이 속한 국가의 최선의 이익과 복리를 추구하지 않고서는 훌륭한 후기 성도가 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기본 믿음을 요약해 둔 “신앙개조”에는 이에 해당하는 교리가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우리는 왕, 대통령, 통치자, 장관에게 복종할 것과, 법률을 순종하고 존중하며 지지할 것을 믿는다.“

     

한국 전역에 있는 교회 회원들은 8월 15일을 뜻깊고 특별한 날로 여기며, 아름다운 조국이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것과 그 정부와 주권이 다시 세워진 것을 기념한다. 교회의 한국 성도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 사람들이 이룬 크고 작은 성공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며,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헌신하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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