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이야기를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한 희망을 주기 위해 일주일간 지속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분 덕분에"란 제목의 이 기획에는 20개의 언어로 공개된 유튜브 동영상 이 포함되어 있는데 2014년 4월 13일, 종려 주일에 개제된 이후로 500만이 넘는 시청 수를 보이고 있다.
유튜브 시청자들은 이 동영상이 "훌륭하다", "강력하다", "감동적이다"라고 하였다.
"저는 몰몬이 아니지만, 이 메시지는 진실합니다! 저는 제 자신의 죄와 선함, 희망과 절망을 가진 인간입니다."라며 한 시청자가 의견을 더했다.
"이 훌륭한 동영상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우리 모두를 위해 하신 희생을 사랑합니다. 몰몬은 훌륭한 기독교인들"이라고 한 팬이 말했다.
"이 동영상에 담긴 부활절 메시지는 제게 깊은 감명을 주었어요. 저는 두고 두고 다시 볼 겁니다."이라는 댓글을 단 시청자도 있었다.
이 캠페인은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가능해진 희망과 치유, 구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BecauseofHim (#그분덕분에) 해시 태그가 붙은 일일 기사가 포함되었는데 교회의 여러 공식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사에는 그리스도의 신약성서상 성역이 묘사되어 있는데 "사망은 그 쏘는 것을 갖지 못하며", "무덤은 승리를 얻지 못합니다" 등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영상 및 배너 광고가 또한 웹사이트 백여 곳에 올라가 있다.
동영상 시청자는 mormon.org/becauseofhim 를 방문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희생 및 부활에 대해 더 알아 볼 수 있다 (한글은 mormon.org/kor/yesu-geuriseudo).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구주이시기 때문에, 우리 각자가 다시 하나님과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웹사이트는 전한다. 교회는 사이트 방문자에게 페이스북과 트위터, Google+ 등을 통해 부활절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도록 권장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또한 온라인 상으로 "몰몬과 대화"를 하거나 선교사와 함께 직접 방문을 해줄 것을 요청하거나 성경을 요청하거나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에 대해 더 알아 볼 수 있다.
“그분 덕분에” 캠페인은 4월 20일 부활절 주일에도 계속 이어져, 교회는 매일 약 1억 9백만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유튜브의 제1면에 영어와 스페인어로 30초 분량의 영상 두 개를 홍보하였다. 본 동영상이 안내하는 교회 사이트 부활절 링크는 페이스북과 기타 소셜 미디어를 통해 250,000회 이상 공유되었다. 트위터에서는 250,000 이상 언급되었으며 이로 인해 2천만명 이상이 추산된다. 이 캠페인은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도 42,000번 이상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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