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4개의 선교부를 신설하고 12개의 선교부에 대한 경계를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2019년 7월 1일부터 전 세계에 399개의 선교부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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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에 새로 문을 여는 4개의 선교부는 다음과 같다.
- 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 동
- 과테말라 안티과
- 페루 리마탐보
- 필리핀 안티폴로
교회는 또한 2019년 7월에 다음 12개 선교부의 경계를 조정하고 인접 선교부와 통합한다.
- 아르헨티나 포사다스
- 캘리포니아 어바인
- 캘리포니아 롱비치
- 캘리포니아 란초쿠카몽가
- 캐나다 핼리팩스
- 플로리다 탤러해시
- 조지아 메이컨
- 아이다호 냄파
- 일본 센다이
- 한국 대전
- 뉴욕 유티카
- 버지니아 체서피크
선교부의 경계는 세계 각 지역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 정기적으로 변경된다. 이번의 경우는 2012년에 선교사 봉사 연령이 변경된 후 선교사 수가 평준화됨에 따른 조치이다. 참고로 선교사 수는 초기에 88,000명 이상으로 급증하였다가 현재는 예상했던 대로 65,000명으로 감소했다.
선교부 회장은 이러한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해당 지역 선교부에서 봉사하는 선교사의 부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 선교부 회장에 관한 정보는 이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는 자비로 봉사한다.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젊은 남성은 2년간,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젊은 여성은 18개월간 봉사한다. 장년 선교사들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2년간 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