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김미남, 서울을 방문하다 

한국에서는 김미남이라 더 잘 알려져 있는 피제이 로져스씨가 서울 지역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방문해 한국에서 봉사 중인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한국어 공부, 한국의 예절과 문화와 같은 유용한 강의를 했다.

     

 로져스 교수는 현재 하와이주에 거주하며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에서 공급망 관리와 운영을 가르치고 있다.  연세 대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을 마친 후 석사 학위를 취득한 첫 번째 외국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라디오 지역 방송 또한 진행하기도 했다. 이스트 웨스트 컨설팅 (East-West Consulting)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성공적으로 경영하기도 했었다.

로져스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단단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의 열정적인 강의는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웠다. 외국인 선교사들에게는 한국어를 부지런히 공부할 것을 권유하며 아직은 서툴더라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젊은 선교사들은 자신들처럼 한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했던 로져스 교수가 어떻게 한국말을 배웠는지, 어떻게 한국 문화와 사회에 적응 할 수 있었는지 배우기 위해 강연에 집중했다. 

로져스 교수는 선교사들에게 한국인을 사랑하고, 항상 친절하게 대하라고 이야기 하며 특히 한국 음식을 즐기고 한국 문화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도록 강조했다.  로져스 교수는 예전에 약 20년 가까이 한국에서 살았으며 한국과 한국인들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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