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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오는 몰몬이즘: 올바르게 이해하기

뉴욕타임스: "몰몬 여성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선교사업"

뉴욕타임스가 최근 실은 "몰몬 여성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선교사업" 기사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기사가 실린 다음날 아래와 같은 논평을 교회의 글로벌 뉴스룸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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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오는 몰몬이즘: 올바르게 이해하기 

수 개월간 기사 관련 작업을 마친 후, 뉴욕타임스는 3월 1일 토요일 4,500자나 되는 기사를 발행했다. 그 첫 머리에 21세에서 19세로 봉사 연령이 낮아진 이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봉사하는 여성 선교사 수의 급증에 대해 적었다.

타임스는 현재 선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의 젊은 여성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그들이 일궈내는 공헌 및 미래에 대한 영향력을 포착하는 일을 훌륭하게 해냈다.

작가인 조디 캔터와 로리 구스테인은 교회의 노력을 “앞으로 행해질 가장 민감한 성별 실험중의 하나”라고 묘사하고, 교회가 문화적 변화에 대해서는 발표해왔지만 신권 성임을 포함한 교리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고 전한다.

특히 조디 캔터가 한국의 선교사들과 한 인터뷰는 특별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캔터는 현재 여성 선교사들에게 달려 있는 늘어나는 책임감과 지도적 역할을 스스로 평가했다. 신문사에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어느 정도 교회 홍보부 여성 대변인인 제시카 무디 덕분이었다. 그녀는 한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했다.

몰몬 뉴스룸의 관점에서 보면, 장문의 기사는 전체적으로 공정했다. 그리고 교회는 우리의 믿음과 문화를 주의 깊게 탐구한 객관적인 기자의 관심에 대해 환영을 표하는 바이다. 그러나 타임스는 두 가지 점에서 실수를 범했다. 본 신문사는 린다 케이 버튼 상호부조회 회장과 한 시간 반 가량의 인터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몇 마디만 인용하였다. 상호부조회는 교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조직 중 하나이며, 그 회원 수가 거의 6백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신문사가 몰몬 여성 프로젝트를 여성이 교회에 관한 욕구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곳으로 언급했다. 이 점에 대해서 교회 여성 프로젝트 지도자들이 잘못된 묘사에 관해 즉각적인 항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타임스는 온라인 판에서는 해당 언급을 삭제했으나, 인쇄 판의 경우에는 시간상 제약으로 삭제하지 못했다.

신문사는 독자들에게 특집 기사 전반에 걸쳐 있는 논평 섹션에서 경험을 나누라며 참여를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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