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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러셀 엠 넬슨, 교회의 17대 회장으로 임명되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이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지자이자 17대 회장으로 발표되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상징적인 솔트레이크 성전의 별관에서 열린 생방송을 통해 이를 발표했다. 넬슨 회장은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지지받고 성별되었다.

 

93세인 넬슨 회장은 2018년 1월 2일에 별세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

교회 회장으로서, 그는 천육백만 명이 넘는 회원으로 이루어진 전 세계적 종교 단체의 수장이 된다. 교회의 최고 관리 조직인 제일회장단의 일원으로는 제1보좌에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85세), 제2보좌에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84세)이 부름을 받아 넬슨 회장과 함께 봉사하게 된다.

넬슨 회장은 또한 엠 러셀 밸라드(89세)를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대리로 발표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봉사하기에 앞서, 넬슨 회장은 1984년 4월 7일부터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봉사했다. 교회의 최고 지도자로서 부름을 받기까지 그는 2015년 7월 15일부터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장으로 봉사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외과 의사이자 의학 연구자인 넬슨 회장은 유타 대학교에서 외과 연구 교수 및 흉부외과 레지던트 과정 책임자, 솔트레이크시티의 후기 성도 병원에서 흉부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러셀 엠 넬슨 회장에 관해 더 읽기.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1984년 5월부터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봉사했다. 옥스 회장은 1971년부터 1980년까지 브리검 영 대학교 총장, 1980년부터 유타주 대법원에서 판사를 역임했으며, 1984년 십이사도 정원회 부름을 받아들이기 위해 판사직을 사임했다. 에이치 옥스 회장에 관해 더 읽기.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고든 비 힝클리 회장, 2008년부터 2018년까지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의 보좌로 봉사했다. 아이어링 회장은 1995년 4월 1일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지지받았다. 교회에서 전임으로 봉사하기에 앞서, 아이어링 회장은 1971년부터 1977년까지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 위치한 릭스 대학 총장을 지냈다. 1962년부터 1971년까지는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교수로 일했다.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에 관해 더 읽기.

엠 러셀 밸라드 회장 대리

엠 러셀 밸라드 회장 대리는 1985년 10월 6일부터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으로 봉사해왔다. 그는 1976년에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을 받았다. 교회에서 전임으로 봉사하기에 앞서, 밸라드 회장은 자동차, 부동산 및 투자 등 여러 분야의 사업에서 종사했다. 엠 러셀 밸라드 회장에 관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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