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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 도움의 손길 자원 봉사자들이 아칸소 토네이도 청소에 참석함 

수 백명에 달하는 몰몬 도움의 손길 자원 봉사자들이 2014년 5월 3일 토요일에 중부 아칸소에 모여 최근 토네이도로 폐허가 된 지역의 잔해를 치우는 일을 도왔다. 4월 27일 폭풍이 빌로니아와 메이플라워 지역을 휩쓸고 가며 수백 채의 가옥과 사업체를 파괴했다. 지역 교회 지도자들은 아칸소에서 토네이도 잔해를 모두 치우려면 여러 주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극심한 토네이도가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여 15명이 죽고 150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중에는 딸에게 날아오는 나무를 몸으로 막아내다 사망한 31세의 후기 성도 아버지도 있다. 그의 아내와 딸은 살아 남았다. 회오리바람은 EF4급으로 세기가 최소 시속 290km이었다.

약 천 명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과 이웃들이 노란색 몰몬 도움의 손길 셔츠를 입고  미국 적십자 와 자원 봉사자들의 활동을 조직화하는 국내 조직인  팀 루비콘과 협력하여 잔해를 분류했다. 교회의 노스 리틀락  스테이크(가톨릭 교구와 비슷함) 대변인인 조지 윙은 그토록 맹렬한 기세로 강타한 토네이도에 어떠한 벽도 남아나질 못했고 건물들은 "구분해 내야 할 잡동사니"로 변했다며 "우리는 이런 유형의 복구를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윙은 건져낼 만한 목재가 하나도 없었다고 했다. "우리는 건질 가치가 있는 2x4 목재를 하나도 보질 못했습니다. 이 작업은 일반적인 전기톱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찾아낸 개인 물품 중에는 소녀 축구팀 사진, 몰몬 선교사 배지,  초등회  어린이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 상장, 비축 식량 캔, 양동이 등이 있다.  한 남자는 아내의 지갑을 찾은 후에 크게 기뻐하며 모든 것이 괜찮아질거라고 했다.

중부 아칸소에 새로 생겨난 써시 스테이크 의 레니 카는 스테이크 회원들이 전세계 교회에서 실천하는 연례 행사로 각 지역 회원들이 그 지역 사회에 봉사를 하는 "봉사의 날" 첫째 날을 맞아 히버 스프링 주변의 하이킹 코스를 청소하고 난 후에 토네이도가 닥쳤다고 했다.

카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써시 스테이크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토네이도 희생자들을 위해 이불 50여개 이상을 묶고 사무용품 키트를 만들었다고 했다. "우리의 첫 상호 부조회 스테이크 활동은 이불을 만들어 묶고 키트를 만드는 구조 노력으로 전환되었다."고 카는 덧붙였다. 그녀는 2008년에 토네이도로 집을 잃었다. 여성들은 이미 계획된 토요 모임에서 원래 지역 식료품 저장실에 보관할 음식과 가족들을 위한 요리법을 모으기로 했었지만, 그 활동 모임을 구조 활동으로 전환했다. 사무용품 키드에는 종이, 스탬프, 봉투, 가위, 기타 물품이 들어 있으며 가족들이 보험 회사를 상대하고 삶을 새롭게 재건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 야영" 등과 같은 일부 교회 활동은 취소된 반면에 지역 회원들은 이웃이 재난에서 회복하도록 돕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업데이트(2014년 5월 13일): 중부 아칸소 지역에서 벌목 사업을 하고 있는 제이슨 로랜드는 다른 몰몬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주말 동안 풀라스키 카운티에 와서, 2014년 4월 27일에 이 지역을 강타했던 토네이토의 잔해를 청소했다. 로랜드는 지난 2주 동안 토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와서 이웃들을 도왔다. 자원 봉사자들은 토네이도가 제일 먼저 지나갔던 펀데일 과 핀나클 산악 지역에 톱과 트랙터 및 벌목을 위한 장비를 가지고 5월 10일에 모였다. 시골 지역의 가장 큰 피해는 쓰러진 나무 때문이었다. 로랜드는 태풍 카트리나와 같은 재해 동안에 했던 자원 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지역 지도자들은 청소 작업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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