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몰몬 사도가 신앙, 가족, 종교의 자유에 대하여 “중대한 사안”을 말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사안은 신앙, 가족 및 종교의 자유이다. 제프리 알 홀런드 사도가 이에 대하여 한 연설이 2013년 가을에 발간된 브리검 영 대학교 법과 대학원 잡지 클락 메모랜덤(Clark Memorandum)에 실렸다.

이 연설 내용은 교회에서 9월에 온라인 상에 출판한 종교의 자유 자료와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는, 유용한 자료이다.

(원래는 2월 워싱턴 디시에서 열린 법과 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한) 그의 연설에서, 홀런드 장로는 미국 성인 5명 중 1명 꼴로 무종교임을 주장한다고 발표한 종교적 생활에 대한 퓨 포럼(Pew Forum )을 인용하였다. 그는 몰몬과 다른 종파나 종교의 신도들이 “왜 종교적 믿음과 종교 단체로서의 정체성이 어느 때 보다 의의를 지니며 우리 사회에서 계속해서 고려되고 특권을 받을 만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종교의 관련성” 해설 참조)

또한 홀런드 사도는 부모가 “자녀들의 생각과 마음에 영을 길러주는” 가족 중심 사회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한다. 그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보상해줄 시간과 재력 및 의지력을 충분히 지닌 지역 사회를 어떤 규모와 형태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대신에,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그 근간이 되어준 결혼과 가족을 우리 세대가 더욱 강화하고 격상시켜야만 한다”고 제안한다.

종교의 자유에 관하여, 홀런드 장로는 자유가 번창하리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진실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개인과 그 개인이 살고 있는 더 큰 사회에 유익을 주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 즉 희망을 가지고 선택하는 능력과 책임을 둘 다”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홀런드 장로는 신앙, 가족, 자유는 “민주주의의 희망 및 약속과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중대한 사안”이며, 그 셋은 “서로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고 연결되고 맞물려 있어서 그 중 하나가 쓰러지면 다른 둘도 피해를 입는다. 그러므로 그 중 하나가 절단되면 다른 둘도 피를 흐리게 될 것이다.”라고 결론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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