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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시아 지역의 신임 몰몬 지도자가 가족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다

한국 주요 언론 매체의 다섯 기자가 참석한 기자 회견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북 아시아 지역의 신임 회장인 로버트 시 게이 장로가 전한 이야기의 요점은 가족의 중요성이었다. 8월 24일 서울에서 열린 이 기자 회견에는 한국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연합뉴스의 기자가 참석했다.

      

게이 장로는 교회 선임 지도자이며, 이전에는 주요 금융 기관에서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직업 경력을 쌓았다. 그는 베인캐피털의 공동 창립자였고, 헌츠먼 게이 글로벌 캐피탈의 최고 경영자였으며, 학교와 병원, 소규모 기업체를 짓고 위험한 상황의 어린이를 보호하는 몇몇 국제 인도주의 조직에서 책임자로 봉사했다. 게이 장로는 하버드 경영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곳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기자 회견에서 그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독실한 신앙과 관련된 여러 통찰력과 경험을 나누었다. 또한, 몰몬교 회원인 자신의 삶에서 비롯된 가치를 자세히 설명했고, 참된 행복의 근원으로 결혼과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게이 장로는 기자들에게 사람들이 산 정상에 도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지만, 우리가 돌아갈 곳, 즉 우리 가족이 더 중요하며,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삶이 끝날 때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젊은이들이 모든 경제적 장애물이 사라져야만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인생에서 얼마나 앞을 내다볼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25세가 되었을 때 경솔하게 결혼을 미루지 말 것과 50살이 되었을 때 미루었던 것을 후회하게 될 뿐이라는 교훈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일곱 자녀를 키웠던 경험으로 그는 “자녀를 낳고 기르면, 겸손하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게이 장로는 왜 몰몬교에 속해있냐는 질문에, 이 교회에서 큰 평안과 평화를 얻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더 명확한 지식과 이해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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