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전 세계의 몰몬 각국 뉴스룸 웹사이트, 2016년 9월 21일

2016년 10월- 데이비드 포터

MormonNewsroom.org는 전 세계 뉴스룸 웹사이트의 이야기들을 게시하여 세계 방방곡곡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지도자와 회원들이 그들이 속한 지역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일들을 보여준다.

태국: 수파 박사의 열정, 신생아 소생

2006년 후기 성도 자선회 태국 지부로 걸려온 전화는 처음에는 잘못 걸려온 전화인 것 같았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몰몬 선교사는 전화를 건 사람에게 끊지 말라고 하고서 왕진의사인 에드워드 킴볼 박사에게 전화를 바꿔 주었다. 킴볼 박사는 태국 내 후기 성도 자선회가 개발한 신생아 소생 훈련에 관해 설명했다.

                                                             

잘못 걸려온 전화는 그저 우연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었다. 전화를 한 사람은 수파 박사였기 때문이다. 그는 자선회와 유사한 형태로, 의료진을 위한 신생아 소생 훈련을 시작하기를 바라던 사람이었다. 이 전화 통화 덕분에, 수백 명의 영아에게 도움을 줄 공동 노력이 시작되었다.

                                                                         

                                                                        

태국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태국어)와 교회 잡지 엔사인에 실린 관련 기사에서 교회와 수파 박사의 협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캐나다: 감사하는 태도를 키우다

캐나다 후기 성도는 궁핍한 이들에게 봉사하고 자원봉사 기량을 함양하며 감사하는 태도를 키우고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몰몬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궁핍한 이웃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를 해 왔다. 교회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지역 주민, 지역 지도자와 함께 청소, 페인트칠, 헌혈을 하고 푸드뱅크(food bank)에 기증할 음식을 모았다.

                                                            

      캐나다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캐나다의 세 지방에서 어떤 일을 해 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페루: 학교에 기증된 안경은 기도의 응답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최근 페루 아레키파의 저소득층 지역 학교에 안경을 100개 이상 전달했다. 안경 기증은 정말로 필요했던 일로서 기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안경 수여식이 열렸고 아레키파 주의 주지사가 참석했다.

                                                       

                교회의 안경 기부는 기도의 응답이었다고 야밀라 오소리오 델가도 주지사가 말했다.

                       페루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스페인어)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태평양, 사모아: 사모아의 미소를 지켜주다

치과의사 두 명이 아내와 함께 사모아에서 몰몬 선교사로 봉사하며 구강질환의 증가라는 중요 사안의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강 질환 문제는 태평양 제도 여러 곳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문제로, 사모아에서는 특히 더 빈번하게 발견된다.

                                                 

조지 스펜서 박사와 그의 아내 린다는 캐나다 캘거리 출신이며 켄트 데이비스 박사와 그의 아내 샌드라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출신으로 교회 인도주의적 선교사로 후기 성도 자선회에서 자원 봉사자로 봉사하며 치과 기술을 활용한다.

             

태평양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이 두 부부가 선교사업을 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태평양, 통가: 몰몬 선교사가 지역 사회 건물을 청소하고 페인트칠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들의 멋진 페인트 솜씨로 통가 시각 장애인 센터(the Tonga Vision Impaired Center) 건물이 새 단장을 했다.

                                         

센터장인 오피나 레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 눈으로 선교사들을 볼 수는 없지만 작업하는 중에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들의 따뜻한 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학교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태평양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이 선교사 16명이 어떤 일을 성취했는지 볼 수 있다.

인도양 섬: 몰몬 도움의 손길이 해변을 청소하다

8월의 어느 날 아침 후기 성도 30명이 레위니옹 섬의 여러 해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난 후, 말끔한 해변의 모습이 드러났다.

                                

 800 파운드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변이 깨끗해졌으며, 몰몬 도움의 손길 자원 봉사자들은 봉사로 인해 마음이 뿌듯해했다.

              인도양 섬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프랑스어)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몰몬 종파를 초월한 기금 모금에 함께 하다

 유니테리언 교회와 로마 가톨릭 홀리 패밀리 학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이 어린이 환자를 지원하는 아치 파운데이션(Archie Foundation)의 기금 모금을 위해 함께 했다.

         기금 모금 행사에는 이발소 합창단(barbershop Choir)인 스위트 아델라인스(Sweet Adelines)와 팸 디그난 댄서(the Pam Dignan Dancers)의 노래, 춤, 공연이 있었으며, 270달러를 모금했다.
                        

                  영국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모금 행사 관련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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