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전 세계의 몰몬들: 2016년 7월 11일

2016년 7월 11일 - 데이비드 포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글로벌 몰몬 뉴스룸 MormonNewsroom.org에서는 각국의 뉴스룸 사이트에서 이야기를 발췌하여 전 세계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지역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가나: 학생들에게 물이 공급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인도주의적 기구인 후기 성도 자선회는 가나 주콰 고등학교 식수 부족 문제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학교는 25년 전 개교한 이래로 생필품이 늘 부족했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개울에서 마실 물을 얻기 위해 고속도로를 건너 수 킬로미터를 걸어가야만 했다.

후기 성도 자선회가 이 소식을 듣고 물을 뽑아 올릴 수 있는 기계식 시추공과 분쇄롤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기사 전체 내용은 가나 몰몬 뉴스룸 에서 볼 수 있다.

태평양 사모아: 후기 성도 자원봉사자들이 사모아 학교의 폐교를 막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이 후기 성도 자선회에 화장실 개선 사업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사모아에서 폐교 위기에 처한 한 학교를 구했다.

화장실은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사모아 보건부는 화장실 시설이 요구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학교를 폐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기 성도와 후기 성도 자선회의 노력이 어떻게 학교를 살렸는지에 대한 내용은 태평양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카자흐스탄: 무너지는 집으로부터 장애 남성을 구하다
아스타나(아스타나 는 카자흐스탄의 수도이다)에 있는 몰몬 회원들은 지역 블로거로부터 55세의 한 남성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집은 홍수로 인해 무너져 거주할 수 없는 상태였고 남성은 개집을 거처로 쓰고 있었다.

후기 성도들은 한쪽 폐를 제거하고 살아가는 하산 테미르바에브에게 새 집을 지어주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러 갔다. 이 프로젝트는 한때 집이 서 있던 자리를 청소하는 것 뿐 아니라 새 집을 지어 가구를 채워주는 것까지 포함되었다.

하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카자흐스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러시아어)에서 볼 수 있다.

미국 뉴욕: 종파를 초월한 봉사로 위생용품 7,500세트를 마련하다
뉴욕의 교회 회원들은 종파를 초월한 봉사 활동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다른 9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터키 시리아 난민들에게 보낼 위생용품 7,500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트투하트 인터내셔널, 미국 유대인 공동 배급 위원회, 시리아 난민을 위한 다종교 연합에 의해 조직되었다.

더 많은 정보는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후기 성도 페이스북 에서 볼 수 있다.

니콰라과: 19개의 병원에 휠체어를 기부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니카라과 보건부에 휠체어 270개를 기부했고 이것은 19개의 병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교회의  칠십인인 호세 어네스토 마라빌라 장로는 니카라과 보건부 보건시설 국장 카를로스 비탈 크루즈 르사주 박사에게 휠체어를 전달했다.

두 지역 공동체 지도자들이 기부에 관하여 나눈 이야기들은 니카라과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스페인어)에서 볼 수 있다.

캄보디아: 캄보디아 화가가 국제 미술 대회에서 주목을 받다
교회 역사 박물관이 후원한 제 10회 국제 미술 대회에서 캄보디아 후기 성도인 소피업 넴이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박물관은 몰몬 개척자들의 유물과 다른 역사적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고,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의 우수 작품들을 특별 전시하고 있다.

소피업 넴은 박물관의 이번 주제인 “예수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에 맞추어 작품 제목을 “구주와 함께한 새벽”으로 지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나라에서 94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5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우수작을 선정했다.

그림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캄보디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태평양: 통가 왕자가 유타 교회 유적지를 방문하다
통가의 아타 왕자가 유타의 여러 교회 유적지들과 주지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아타 왕자는 침례를 받고 회원이 된 지 일 년이 조금 넘었다.

아타 왕자는 이번 일정 동안 교회가 제작한 유타 중부의 맨타이 성전에서 “몰몬의 기적 야외극”을 감상하고, 십이사도 정원회 닐 엘 앤더슨 장로를 만났고 두 명의 전 통가 선교 회장을 만났다.

아타 왕자의 방문에 대한 이야기는 태평양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콜롬비아: 몰몬들이 자립 프로젝트로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다
콜롬비아 후기 성도들은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자립의 한 방안으로서 텃밭 가꾸기에 서로의 힘을 보태고 있다.

몰몬들이 알을 낳는 암탉과 메추라기를 기르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이 교육은 가족들이 식량 공급을 늘림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콜롬비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스페인어)에서 볼 수 있다.

파푸아뉴기니: 구두 밑창이 닳도록 영혼을 구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전 세계에 7만 명 이상의 선교사가 봉사하고 있다. 그중에 한 명인 조셉 존 카우베시 장로는 파푸아뉴기니에서 2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고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카우베시 장로는 선교 사업을 나올 때 새 구두를 마련했는데 24개월 내내 그 구두만 신겠다고 결심했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고 말했다. 그의 소망은 구두 밑창이 다 닳아 없어지도록 그리스도에게 더 많은 영혼을 데리고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었다.

카우베시 장로의 나머지 이야기는 파푸아뉴기니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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