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글로벌 몰몬 뉴스룸 MormonNewsroom.org에서는 각국의 뉴스룸 사이트에서 이야기를 발췌하여 전 세계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지역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가나: 교회가 에볼라 사태에 대처함
9월 중순, 시에라리온의 3일간의 전국 폐쇄 조치 동안, 후기성도 자선단체(LDS Charities)는 에볼라 발발 사태를 맞이한 후기 성도들을 돕기 위해 음식과 물, 위생물품, 염소제를 보급하였다.
점점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시에라리온의 사람들은 음식 부족이라는 최대 위기에 당면했다. 특히 검역 지역 내에서가 문제가 심각했다.
가나 몰몬 뉴스룸 사이트에서 교회가 어떻게 이 국가적 위기상황을 도왔는지 읽을 수 있다. 또한, 에볼라 사태에 대한 교회의 최신 업데이트도 읽을 수 있다.
가나: 후기 성도들이 에볼라 사태 동안 그들의 신앙에 의지함
에볼라 발발에 따라 정부가 9월 중순, 집에서 3일간 나오진 말 것을 명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은 계속해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다.
지역 교회 지도자들은 찬송가 부르기,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말씀, 성찬(다른 종교에서 영성체를 취하는 것과 유사함)을 취하는 것을 포함하는 정규 일요일 모임을 후기 성도들 각자의 집에서 갖는 것을 승인했다.
가나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로 가면 어떻게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신앙이 이 시기에 그들을 돕고 있는지에 대한 후기 성도들의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 후기 성도 자선단체(LDS Charities)가 장애인 학교에 기부함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후기 성도 자선단체(LDS charities)를 통해서 교육 자료와 부엌용품, 전자기기들을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학교인 위스마 하라판(Wisma Harapan)에 기부하였다.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서 우리는 외부의 기부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셀랑고르주 및 연방 정신장애 연합회(Selangor and Federal Territory Association for the Mentally Handicapped : SAMH)의 회장인 다틴 파우지아 인드리스(Datin Fauziah Indris)는 말했다. “여러분의 교회에서 제공한 자원들은 몹시 필요했고, 궁핍한 자들을 돌보는 우리의 임무를 완수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몰몬 뉴스룸 사이트에서 기부와 교회대표들을 위한 학생들의 공연프로그램에 대해 읽을 수 있다.
한국: 한국의 어린이 합창단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노래함
9월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개최된 교회의 여성 총회에서 전 세계 시청자들은 한국의 후기 성도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하는 것을 시청하였다.
모임은 21,000명을 수용하는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55개 언어로 TV와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후기 성도 집회소에 생방송되었다. 어린이 합창단이 교회 찬송가를 부른 공연은 사전녹화 되어 모임 초반부에 방영되었다.
한국 몰몬 뉴스룸 사이트(한국어)에서 이들의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우간다: 지역사회가 몰몬 도움의 손길의 도움을 받음
9월, 우간다의 후기 성도들은 몰몬 도움의 손길 트레이드 마크인 밝은 노란색 조끼를 입고 우간다의 지역사회 곳곳으로 흩어져 지역 정부와 학교, 병원들과 함께 일했다.
청소와 더불어 봉사자들은 나무를 심고 다듬었으며, 배수가 막힌 곳을 뚫고, 쓰레기를 줍고, 900개의 안경을 보급했다.
우간다 몰몬 뉴스룸 사이트에서 이들이 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읽을 수 있다.
에스토니아: 어린이와 어른들이 시립 동물원을 깔끔하게 정리함
에스토니아의 몰몬 가족들이 갈퀴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열심히 탈린 동물원을 치웠다.
임무는 10월의 아름다운 가을날, 동물원의 동물들이 호박을 먹고, 가지고 노는 동안 빠르게 완수되었다. 어린이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동물원 구경을 하였다.
이들의 모험에 대해서 에스토니아 몰몬 뉴스룸 사이트(에스토니아어) 에서 읽을 수 있다.
호주: 키리바시 자원 봉사자들이 홍수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것을 돕고 있다.
몰몬 도움의 손길 자원봉사자들이 키리바시(호주 북동쪽에 위치한 섬) 주민들과 함께 홍수로부터 100여채의 집을 보호하기 위해 모래 주머니를 채워 운반하는 일을 도왔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인도주의 서비스에서 한 쪽은 산호암과 시멘트로 그리고 다른 쪽은 모래 주머니로 강화한 둑길을 쌓는 일을 돕기 위한 자재를 제공했다.
홍수 조절을 위한 노력에 관한 더 많은 기사는 호주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다.
캄보디아: 교회에서 500명의 학교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제공했다.
학용품이 담긴 분홍색과 파란색 가방이 캄보디아 남부 프레이벵 주에 있는 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교사들도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위생을 가르치도록 위생 훈련 키트와 용품을 받았다.
후기 성도 자선회는 학교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캄보디아 종교부와 협력하여 되어 학생들에게 교육 용품을 기부했다.
캄보디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캄보디아어)에서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태평양 지역: 피지 학교에서 교회에서 기증한 물 탱크를 받다.
피지에서 가뭄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인도주의 기관인 후기 성도 자선회로부터 10,000 리터 용량의 물 탱크 두 개를 기증받았다.
이 기증으로 피지에서 가장 큰 섬인 비티레브의 마고드로 지방 학교에 속한 250명의 학생과 교사 그리고 800명의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태평양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가면 기증에 관한 더 많은 기사를 읽을 수 있다.
가나: 휠체어 기증으로 가나에서 삶에 혜택을 주고 있다.
후기 성도 자선회에서 최근에 기증한 휠체어로 가나에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326개의 휠체어를 포함해서 500개 이상의 이동 보조 기구들을 가나 건강 보건소와 기타 봉사 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신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기동성과 건강, 교육 및 경제 기회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 성공적인 기증에 관한 더 많은 기사는 가나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다.
스페인: 궁핍한 사람들을 위해 담요를 만들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상호부조회 여성들은 10월에 Daughters of Charity of Saint Vincent de Paul 기관에 전달할 담요 110개를 만들었는데, 이 기관은 이 담요를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조직의 회원인 후기 성도 여성들이 열의를 갖고 담요를 만들어 기증했다.
이 프로젝트에 관해 스페인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스페인어)에서 더 많은 기사를 읽을 수 있다.
파나마: 봉사의 날
10월에 파나마에 있는 1,000명의 후기 성도 회원들이 5,400 시간 이상을 봉사했다.
몰몬 도움의 손길 봉사자들이 파나마 봉사의 날을 기념했다. 봉사를 통해 여러 지역 사회가 도움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봉사하면서 자녀들에게 봉사의 가치를 가르칠 수 있었다.
파나마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스페인어)에 가면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짐바브웨: 시청이 새 옷을 입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이 짐바브웨 수도에 있는 하 라레 시티카운슬 타운하우스를 재단장하는 데 약 8,000시간을 기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건물과 담장을 페인트칠 하고, 주변을 단장하였다.
150명의 몰몬 도움의 손길 봉사자들이 “지역 정부와 손잡고”라는 주제를 갖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시 지도자들은 교회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이 프로젝트와 다른 동반자들과의 참여에 관해 짐바브웨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기사를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