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딸기처럼 달콤한 정을 나눈 강북2와드 딸기 농장 체험 활동

지난 3월 23일(토요일), 서울 동 스테이크 강북2와드(감독 최명엽 형제)는 딸기 농장 체험 활동을 하였다. 충청남도 논산 딸기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 행사는, 와드 회원 간의 우정 증진 및 새로운 친구분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장로정원회(회장 김영기 형제)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23일 박수경 자매의 기도 후 아침 7시에 출발하여 10시 반 경 딸기 농장에 도착하였다. 농장으로부터 딸기밭 체험 요령을 교육받은 후 딸기밭 체험을 하였다. 딸기밭 체험은 오전에 1차, 오후에는 2차로 진행되었다. 1차에는 싱그런 딸기밭에서 딸기를 먹었고, 2차에는 회원 간의 달콤한 사랑을 느끼면서 먹는 시간이었다. 함께 같은 공간에서 먹는 딸기는 더욱 달콤하였고, 그 딸기 맛만큼이나 회원들의 우정도 달콤하였다.

12시에 각자 준비한 도시락과 삼겹살 등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 두 팀으로 나누어서 활동하였다.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로 봉사하고 계시는 김진식 형제의 사회로 노래 부르기 등 장기 자랑과 여러 게임을 하여, 딸기의 달콤함을 활동으로 연장하는 분위기였다. 봄날의 여유와 재미를 느끼는 유쾌한 오락 시간이었다.

오후 3시 반, 시간의 부족함을 아쉬워하며 딸기밭은 출발하였다. 먼 거리인 만큼 힘도 들었지만, 같은 신앙을 가진 회원들이 함께하는 활동에서 회원들은 더욱 가까워짐을 느꼈다. 또한 많은 회원이 찬조와 활동 협조를 하여, 더욱 친밀함을 느끼게 되었다. 서울로 오는 동안 회원들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우정을 증진하였고, 내려갈 때와 다른 친밀함을 갖게 되었다. 딸기향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49명의 회원이 모두 무사히 도착하였다. 강북 2와드는 해마다 딸기밭 체험 행사를 하고 있으며,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만,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는 회원들은 내년에는 꼭 참석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기사 제공 김영기 강북2와드 장로정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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