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결혼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바티칸에 모인 종교 지도자들에게 연설하다.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다음날에 연설하였다.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바티칸에 모인 종교 지도자들과의 역사적인 모임을 시작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 모두에게 가정이란 우리가 온전한 미덕과 사랑을 베풀 능력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때 큰 뜻을 품도록 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저는 이 학회를 통해서 결혼으로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그리고 지역 사회 및 모든 사회에 특별하고, 자연스럽고, 근본적이며, 아름답고 바람직한 일이 되도록 지지하고 강화하려고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회의 홀에서 전통적 14개 신앙을 대표하여 23개국에서 온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과 학자들에게 연설했는데 이들은 “남자와 여자의 상호보완성”이란 주제로 가정에 관해 토론하기 위해 모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덧붙였다. “결혼 문화의 쇠퇴는 증가하는 빈곤과 관계가 있고 다른 사회적 질병을 맞이하게 되며, 불균형적으로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들은 이러한 위기에서 항상 가장 고통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가정의 위기는 생태학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데 자연 환경과 같이 사회적인 환경도 보호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연설을 마친 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을 포함한 몇몇 종교 지도자들과 개별적으로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악수를 교환했다. 아이어링 회장은 그 다음날인 화요일에 회중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기사 참조

다른 연사로는 가톨릭 지도자 몇 명과 캘리포니아 새들백 교회 창립 목사인 리차드 디 워런 박사, 남침례교의 윤리와 종교 자유 위원회 회장인 러셀 디 무어 박사, 랍비 로드 조나단 새크스 그리고 시크교, 도교, 이슬람교, 영국 성공회, 메노파교 및 다른 종교 신앙의 지도자들이 포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십이사도 정원회의 엘 톰 페리 장로와 부인인 바바라 그리고 감리 감독단의 제럴드 코세 감독과 부인인 발레리 자매도 아이어링 회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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